경제
조폐공사 '월드 머니 페어' 참여
입력 2009-01-29 16:13  | 수정 2009-01-29 16:13
한국조폐공사는 다음 달 6일~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09 월드 머니 페어'에 참여해 순금 거북메달과 문화재 재현상품, 기념주화 등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974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 전시회는 세계 최대 화폐 전시회로, 각 나라 조폐기관들의 정보 교류와 제품 판매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25차 세계주화책임자회의 정례회의 의장국 자격으로 참여하고, 차기 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조폐 관련 기술동향도 살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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