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스페이스,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생분해성 천연 울 소재 신발 선 봬
입력 2020-02-11 23:37 
노스페이스가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과 폴리에스테르 대비 생분해가 빠르고 에너지 사용도 적은 것으로 알려진 천연 울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신발 2종을 출시합니다.

'발키리 보아 2 고어텍스'는 갑피에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을, 안창은 생분해되는 천연 울을 각각 적용한 친환경 제품입니다.

'클래식 울 스니커즈'는 안창은 물론 제품 갑피까지 생분해되는 천연 울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노스페이스는 친환경 신발 출시에 발맞춰 기존에 제공되던 포장용 종이 상자 대신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천 소재의 다회용 ‘슈즈백도 함께 제공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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