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증권, 올해 M&A 공격적 영업
입력 2009-01-29 14:41  | 수정 2009-01-29 19:14
대우증권이 외부 M&A 전문인력 5명을 영입해 모두 15명 규모의 M&A본부를 신설하는 등 M&A 영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중소형 M&A 시장을 중심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고, 일본과 중국 쪽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M&A 움직임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우증권은 또 올해 자산관리센터 2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자산관리컨설팅 위주의 영업방식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우증권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3분기 누적 세전 순이익 1,507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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