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터넷 불법정보 신고 1위는 '명예훼손'
입력 2009-01-29 14:07  | 수정 2009-01-29 14:07
지난해 인터넷 불법·유해정보 신고 중에서 명예훼손 등 권리침해 정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접수된 인터넷 불법 유행정보 신고 내용을 결산한 결과, 명예훼손 등 권리침해 정보의 신고가 총 1만여 건으로 전체의 27.8%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터넷 도박사이트 신고가 7천7백여 건, UCC를 통한 음란동영상 등 불법·유해정보 유통이 957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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