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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측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콘서트 잠정 연기”[공식]
입력 2020-02-11 10: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우려로 콘서트를 잠정 연기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22일~23일 양일간 예정돼 있던 우주소녀 콘서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고 알렸다.
이어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추가적인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관람객, 아티스트, 스태프의 건강 보호를 우선으로 삼고자 공연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우주소녀의 추후 공연 일정은 예매처와 우주소녀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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