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8번째 코로나 환자는 30세 중국인 여성…명지병원서 치료 중
입력 2020-02-11 10:14  | 수정 2020-02-18 11:05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8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번째 환자(30세 여자, 중국인)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확진환자는 총 28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퇴원했습니다.

28번째 환자는 앞서 확진된 3번째 환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명지병원에 격리 치료 중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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