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 코로나 28번째 확진환자 발생…30세 중국인 여성, 3번 환자 지인
입력 2020-02-11 10:10 
[사진 제공 =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8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번째 환자(30세 여자, 중국인)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확진환자는 총 28명이다. 이 중 4명은 퇴원했다.
28번째 환자는 3번 확진환자의 지인이다. 자가 격리 중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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