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수정 추억사진,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청순 동안 미녀`
입력 2020-02-11 0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임수정이 추억 어린 사진을 소환했다.
임수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푸켓(Phuket, 2009) #사진첩정리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 게시물에는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Saranghanda, Saranghaji Anneunda 2011)"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고, 마지막으로 "영상설치작품 ‘축지법과 비행술(The Ways of Folding Space&Flying 201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단발머리에 꽃무늬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배에서 포즈를 취했다. 10년이 지난 지금과 별다를 바 없는 청순한 '동안 미녀'의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금보다 앳되고 풋풋한 모습을 자랑하는 임수정의 정면 사진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투명한 피부와 큰 눈망울이 예쁘다. 마지막 사진에는 탈색한 머리에 짧게 커트한 임수정이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업데이트 너무 좋아요", "지금 언니라고 해도 똑같아요", "언니 자연스러운 모습이 잘 어울리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수정은 지난해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출연한 뒤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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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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