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우빈, 연인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와 전속계약
입력 2020-02-10 17:14  | 수정 2020-02-17 18:05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김우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김우빈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 소속사입니다.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 후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학교 2013' 등에 출연했습니다.

비인두암 투병으로 2년 반 동안 공백기를 갖기도 했으나 최근 MBC TV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의 내레이터로 활약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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