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포 살해범 여죄 수사에 범죄심리분석관 투입
입력 2009-01-29 10:53  | 수정 2009-01-29 10:53
군포 여대생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살해범 강호순의 여죄를 파악하는데 범죄심리분석관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강 씨가 장모 집 방화 의혹 등에 대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고 대부분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며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진상을 가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경기서남부지역에서 발생한 부녀자 실종사건에 강 씨가 관련됐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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