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변의 서막이 올랐다. ‘기생충이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에 이어 ‘국제영화상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10일 오전 10시부터(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각본상에 이어 ‘국제영화상 역시 ‘기생충에게 돌아갔다. 다만 '미술상'은 '편집상'은 불발 됐다.
이날 쟁쟁한 작품들이 한 데 모여 매 부문 치열한 경합을 펼친 가운데 결국 주요 부문은 '기생충'과 '1917'의 대결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 오른 건 ‘기생충이 최초. 지난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영국 아카데미 각본상·외국어영화상, 미국 배우조합(SAG) 앙상블상, 작가조합(WGA) 각본상, 미술감독조합(ADG) 미술상, 편집자협회(ACE) 편집상 등을 휩쓸며 전설적인 기록을 써오고 있다.
역사적 순간 현재 TV조선에서 생중계 중이다.
kiki2022@mk.co.kr
이변의 서막이 올랐다. ‘기생충이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에 이어 ‘국제영화상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10일 오전 10시부터(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각본상에 이어 ‘국제영화상 역시 ‘기생충에게 돌아갔다. 다만 '미술상'은 '편집상'은 불발 됐다.
이날 쟁쟁한 작품들이 한 데 모여 매 부문 치열한 경합을 펼친 가운데 결국 주요 부문은 '기생충'과 '1917'의 대결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 오른 건 ‘기생충이 최초. 지난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영국 아카데미 각본상·외국어영화상, 미국 배우조합(SAG) 앙상블상, 작가조합(WGA) 각본상, 미술감독조합(ADG) 미술상, 편집자협회(ACE) 편집상 등을 휩쓸며 전설적인 기록을 써오고 있다.
역사적 순간 현재 TV조선에서 생중계 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