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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2020]‘헤어 러브’ 단편애니상 영예
입력 2020-02-10 10:38  | 수정 2020-02-10 16: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매튜 A. 체리·브루스 W. 스미스·에버렛 다우닝 주니어 감독이 합작한 ‘헤어 러브가 아카데미 단편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빠와 딸, ‘킷불, ‘메모러블, ‘여동생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이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장편영화상(외국어영화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후보에 오른 것은 처음으로 첫 수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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