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 E&A, 아카데미 개막에 장 초반 급등
입력 2020-02-10 09:41  | 수정 2020-02-17 10:05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본격 막을 올렸습니다.

덩달아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 E&A 주가도 오늘(10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현재 바른손 E&A는 전 거래일보다 16.05% 오른 2천350원에 거래됐습니다.

'기생충' 팀은 현지시간으로 오늘(9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레드카펫에 입성했습니다.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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