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고백 “첫 촬영 후 기 빨려…몸살 걸렸다”(끼리끼리)

‘끼리끼리 김성규가 몸살 걸렸던 사실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늘끼리(이수혁, 박명수, 김성규, 장성규, 은지원) 팀이 목적지로 향해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조용히 운전만 하는 이수혁에게 이거 무인 자동차야? 수혁아 말 좀 해”라고 말했다. 박명수 역시 너 기사로 모신 거 아니야”라고 덧붙였다.

이수혁은 안전 운전하고 있습니다”라며 어색한 듯 미소 지었다. 이에 은지원은 나도 처음 했을 때 운전하면서 멘트 치기 진짜 힘들었어”라고 토닥였다.

한편 장성규는 첫 촬영 후에 너무 힘들어가지고 기빨렸다”며 김성규가 몸살이 걸렸다고 밝혔다.

‘광희, 용진, 승진, 교진, 정혁의 이름을 되새기던 김성규는 이름 듣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사납긴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