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몽구 회장 유럽행…올해 첫 현장경영
입력 2009-01-28 20:19  | 수정 2009-01-28 20:19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다음 달 유럽으로 떠나 현지 완성차 공장을 둘러보는 등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섭니다.
정 회장은 2월 3일 독일로 떠나 유럽 현지법인 등을 방문한 뒤 7일 러시아에서 국내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정 회장의 이번 출국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해외 시장을 점검해 판매 확대 방안을 찾고 수요 예측이 어려워 확정되지 못했던 올해 사업계획을 짜기 위한 목적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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