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통해 현장 경영을 선언한 삼성전자가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 3개월 단위로 경영전략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에서 최지성 사장 주재로 제품 부문 사업부장과 법인장 등 45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세계적 불황 속에서도 유럽과 북미, 중국, 러시아 등 각 지역에서 점유율을 높여 1위를 유지하거나 최소 2위를 차지하는 '글로벌 플레이어'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에서 최지성 사장 주재로 제품 부문 사업부장과 법인장 등 45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세계적 불황 속에서도 유럽과 북미, 중국, 러시아 등 각 지역에서 점유율을 높여 1위를 유지하거나 최소 2위를 차지하는 '글로벌 플레이어'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