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추진했던 한대우 기업금융 4실장 등 4명의 부서장을 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한대우 실장은 기업금융본부장으로 승진했으며 신임 국제금융본부장에는 정경채 국제금융실장이, 재무본부장에는 박병호 자금부장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산은은 또 전체 101명의 부점장들 중에서 50명을 교체한 데 이어 상당수 일반직원을 영업점과 영업추진조직에 전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인사에서 한대우 실장은 기업금융본부장으로 승진했으며 신임 국제금융본부장에는 정경채 국제금융실장이, 재무본부장에는 박병호 자금부장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산은은 또 전체 101명의 부점장들 중에서 50명을 교체한 데 이어 상당수 일반직원을 영업점과 영업추진조직에 전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