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원작자 쟈니리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쟈니리의 하루가 그려졌고, 이와 함께 쟈니리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쟈니리는 1938년생으로, 현재 만 92세다. 만주국 지린 성 지린 출신으로, 본명은 이영길이다.
그는 159년 쇼단체 ‘쇼보트로 데뷔해으며, 가수로서 데뷔곡은 1966년 ‘뜨거운 안녕이다. 이 노래로 단숨에 60년대를 빛낸 스타가 됐으며, 노래 ‘사노라면의 원곡자로 유명하다.
또한 지난 2013년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결혼만 5번을 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됐다.
최근엔 KBS1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올라 ‘사노라면 ‘뜨거운 안녕 등을 부르며, 능숙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7일 오후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쟈니리의 하루가 그려졌고, 이와 함께 쟈니리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쟈니리는 1938년생으로, 현재 만 92세다. 만주국 지린 성 지린 출신으로, 본명은 이영길이다.
그는 159년 쇼단체 ‘쇼보트로 데뷔해으며, 가수로서 데뷔곡은 1966년 ‘뜨거운 안녕이다. 이 노래로 단숨에 60년대를 빛낸 스타가 됐으며, 노래 ‘사노라면의 원곡자로 유명하다.
또한 지난 2013년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결혼만 5번을 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됐다.
최근엔 KBS1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올라 ‘사노라면 ‘뜨거운 안녕 등을 부르며, 능숙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