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원일 결혼 소감 “‘편스토랑’이 복덩이…오작교는 이연복”
입력 2020-02-07 22:06 
이원일 결혼 소감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편스토랑 이원일 쉐프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원일 쉐프의 결혼 소식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원일은 편스토랑‘이 복덩이인가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이연복 선생님과 연관이 있다. 이연복 선생님은 출연자셨고, (예비신부는) PD였다”고 덧붙였다.


이연복은 ”미모의 PD님 한 분이 계셨다. 그래서 원일이 어떠냐?‘ 했더니 괜찮다고 해서 맥주나 같이 한잔 할까‘하고 거기서 (이원일과) 손을 딱 잡아줬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그분이 전지적 참견 시점‘의 PD다. 이유리와 이정현을 합친 미모다. 진짜 예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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