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일병원, 유방암 전용 감마카메라 도입
입력 2009-01-28 13:24  | 수정 2009-01-28 13:24
제일병원이 한 번의 검사로 유방암을 진단해 낼 수 있는 유방암 전용 감마카메라를 도입했습니다.
이는 유방조직 내의 암세포 유무를 기능적 영상을 통해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유방암의 조기발견과 조밀유방진단, 수술, 치료 후 재발 여부를 추적·관찰하는데 적합합니다.
특히 고해상도 감마카메라를 이용해 다각적인 시야와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어 3mm 크기의 미세 종양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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