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서준X최우식, 훈훈 절친 케미 “아카데미 기운 받고 왔습니다” [M+★SNS]
입력 2020-02-07 10:30 
박서준 최우식 절친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과 최우식이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배우 박서준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식이 촬영장 놀러 가서 아카데미 기운 좀 받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박서준, 최우식과 이들 지인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흑백임에도 이들의 훈훈함은 감춰지지 않았다. 박서준과 최우식은 각각 모자를 쓰고 패딩으로 심플한 패션과 후드티의 편안한 차림이지만 멋짐이 한껏 묻어났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훈훈한 만남 인증샷은 팬들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박서준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 김기우 역으로 출연했으며, 오는 9일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여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