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더콰이엇 불화설 일축한 한 장의 사진 `뭉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더콰이엇이 소속사를 떠난 래퍼 도끼를 응원했다.
더콰이엇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더콰이엇이 올린 사진은 흑백사진으로 도끼와 무대에서 함께 공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더콰이엇의 사진에 팔로알토, 코드 쿤스트, 수퍼비 등 래퍼들이 댓글을 남겼다. 특히 수퍼비는 "제인생을 바꾼. 이것또한 새로운 역사가 되기를" 이라며 각자의 길에 나선 래퍼들을 응원했다.
도끼는 전날인 6일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를 떠났다. 자신이 세운 일리네어 레코즈를 떠난다는 소식에 더콰이엇과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더콰이엇은 도끼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와의 추억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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