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동서발전, 국내 최초 500MW급 보일러 화학세정 기술 개발
입력 2020-02-06 18:04 
김훈희 발전처장(왼쪽에서 4번째)과 기술개발 업무 협약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6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방산테크와 함께 '국내 최초 500MW급 보일러 증기계통 화학세정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학세정은 발전소가 장기간 운영되면서 생성되는 보일러 튜브 내 산화물(스케일)을 튜브를 교체하지 않고 제거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과 전력연구원은 '표준석탄화력 보일러 수 및 증기계통 내면스케일 제거 상용화 기술 개발' 선행연구 지적재산권 기술이전, 올 상반기 당진화력 1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간 중 테스트 베드(Test Bed) 제공으로 방산테크의 실증연구를 지원한다. 방산테크는 연구수행을 통해 거둔 성과를 공유해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 등 사회적가치 창출에 협력하게 된다.
김훈희 한국동서발전 발전처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발전설비 신뢰도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해 발전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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