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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X신봉선X김태균X여자친구, 생방송 중 ‘아무 노래’ 챌린지 성공(컬투쇼)
입력 2020-02-06 15:59 
지코 ‘아무 노래’ 챌린지 생방송 성공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지코가 여자친구, 신봉선, 김태균과 함께 ‘아무 노래 챌린지를 생방송으로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폐셜 DJ 신봉선과 가수 지코와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지코는 신곡 ‘아무 노래를 소개한 뒤 무대를 펼쳤다. 그는 처음 가볍게 리듬을 타며 무대를 시작했고, 이어 DJ 김태균이 합류해 함께 ‘아무 노래의 안무로 마무리했다.

김태균은 제 인생 곡이다. 저도 (‘아무 노래 챌린지를) 매니저랑 같이 했다. 옆에 볼 찌르면서 했다”고 밝혔다.


‘아무 노래 챌린지 열풍이 불기 시작한 것에 대해 지코는 제 생각이었다. 보통 곡이 완성되는 퍼센트가 있지 않냐. 100%가 있으면 그 중 20%가 이상한 춤추기였다. 그래서 ‘아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안무가와 상의해 구체적인 안무를 짜게됐음을 밝혔다.

이후 지코는 여자친구와 신봉선, 김태균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생방송 중 ‘아무 노래 챌린지에 도전했다. 처음엔 긴장한 듯 했던 출연진들은 음악이 나오자 즐기며 댄스 챌린지를 무사히 성공했다. 특히 김태균은 최초로 생방송 중 댄스 챌린지에 성공한 것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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