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밤 10시3분쯤 국철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 방면으로 가던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30분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500여 명이 후속 열차로 갈아탔으며, 뒤따르던 전동차 3편의 운행도 늦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전동차를 출발시키려 엔진을 재시동했는데 내부 결함으로 작동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사고로 승객 500여 명이 후속 열차로 갈아탔으며, 뒤따르던 전동차 3편의 운행도 늦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전동차를 출발시키려 엔진을 재시동했는데 내부 결함으로 작동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