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야후 4천억 원 이상 적자
입력 2009-01-28 08:26  | 수정 2009-01-28 10:24
미국 굴지의 인터넷기업 야후가 온라인 광고 감소 등의 타격으로 작년 4분기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야후는 작년 4분기에 3억 340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천억 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에 2억 570만 달러의 이익을 낸 것과 비교하면 실적이 대폭 악화된 것입니다.
순 매출도 13억 8천만 달러로 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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