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신종코로나 1번 환자 오늘 퇴원 예정…18일만에 퇴원
입력 2020-02-06 14:06 
`신종코로나 1번 환자` 관련 브리핑하는 김진용 전문의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인 중국 여성(35)이 6일 퇴원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코로나 첫 번째 환자가 오늘 퇴원할 예정"이라며 "발열 등 증상이 호전됐고 2회 이상 시행한 (바이러스) 검사 결과에서도 '음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퇴원 결정은 격리 치료를 받은 지 18일 만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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