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홍보 "남은 일? 이 남자들의 매력에 빠지는 것"
입력 2020-02-06 11: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 '내 안의 발라드'를 홍보했다.
한혜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남은 일은 이 남자들의 매력에 빠지는 것뿐"이라며 "노래하는 남자는 언제나 옳다. 깜짝 놀랄 모습으로 곧 찾아뵐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욧(방송이 끝나면 노래방에 가고 싶으실지도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김동현, 문세윤, UL(유재환), 윤현민, 장성규, 주우재와 함께 한껏 차려입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레드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는 한혜진은 역시 '톱모델'다운 위상을 뽐냈다.
해당 게시물에 주우재는 "다른 곳에서 멋있게 꾸미고 앉지도 않고 일어서서 보니까 어색하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밖에 안보여요", "또 방송에서 볼 수 있다니", "주우재님과 현실 남매 케미 기대해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엠넷 예능 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는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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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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