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서진 1위, 관객 울리며 확실한 눈도장(나는 트로트 가수다)
입력 2020-02-06 11: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서진이 화제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평균 시청률 3.051%(전 채널 합산,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3.907%에 달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선전을 펼친 가운데 박서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7인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의 첫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그 결과 1차 경연 승자는 ‘어매를 부른 박서진이었다. 반면 금잔디, 조정민은 6, 7위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오는 12일 2차 경연을 펼친다. 1차, 2차 경연의 점수를 합해 첫 번째 탈락자가 결정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