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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허준호 전화연결 "현재 모로코, 추시장 결백한 인물"
입력 2020-02-06 11:16  | 수정 2020-02-06 1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결백 허준호가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6일 오전 11시 CGV 압구정에서 영화 ‘결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상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혜선 배종옥 홍경 태항호가 참석했다. 허준호는 다른 영화 촬영 중이라 불참했다.
허준호는 모로코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인사를 건넸다. 그는 다른 작품 찍으러 아프리카에 와 있다. 모로코에 있다. 지금 새벽 3시 10분이다. 다행히 내일 하루 쉰다”고 말했다.
허준호는 ‘결백에서 추 시장 역을 맡았다며 정말 결백한 인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 모여줘서 감사하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라”고 덧붙였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 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으로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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