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과 파경을 맞고 새 출발에 나선 구혜선이 대학 복학 소식과 함께 빼어난 성적표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학 신청 승인됐다"며 "기념으로 오랜만에 성적표를 올려봐요. 올해는 공부 복이 가득"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성적표에는 구혜선이 한 학기 동안 7개의 수업을 수강했으며, 학점평균이 만점인 4.5에 가까운 4.44를 받아 놀라움을 안긴다.
구혜선은 지난 2011년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했지만 졸업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 지난해 9월 연예활동 중단과 함께 성균관대를 복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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