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초코바 '자유시간'의 크기와 무게를 늘린 신제품 '자유시간 빅(Big)'을 내놨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중량은 36그램에서 64그램으로 두배 늘린 반면 가격은 50%만 오른 1천500원으로 정했습니다.
'자유시간'은 지난해 오리지널과 미니 2종으로 매출액 500억원을 기록한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으로 점유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해태제과는 기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기존 제품보다 중량은 36그램에서 64그램으로 두배 늘린 반면 가격은 50%만 오른 1천500원으로 정했습니다.
'자유시간'은 지난해 오리지널과 미니 2종으로 매출액 500억원을 기록한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으로 점유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해태제과는 기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