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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강주은, 뽀뽀→팔짱까지...‘꿀 뚝뚝’ 전시회 데이트
입력 2020-02-05 15: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모네의 작품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함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강주은은 최민수의 볼에 뽀뽀를 하거나 팔짱을 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민수 역시 강주은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함께 점프를 뛰는 등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강주은은 요즘 바깥활동이 서로 간에 조심스러울 때 서로에게 제일 신중히 행동하여야 된다고 수없이 강조하고 다짐한 후에야 다녀왔네. 평일 낮 시간인데도 적지 않은 분들이 모인 걸 보니 작품 감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구나 생각이 드네. 반가웠어요 여러분”이라며 전시회를 다녀 온 소감을 밝혔다.
위치 태그로 보아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오는 4월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전을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민수와 강주은은 지난 199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강주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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