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박보검 극찬 "키는 182cm, 인성은 2m 엄지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가수 이승철이 배우 박보검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이승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거 아세요? 보검님 키가 182라는 거? 인성은 2m가 넘어요. 정말 괜찮은 배우. 엄지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이승철은 환하게 웃으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박보검의 조각같은 비주얼과 선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승철씨도 박보검한테 반하셨구나", "두 분 투샷 신기", "두 분 모두 멋져요", "기분 좋음이 얼굴에 잔뜩 묻어있는 두 사람" 등 호응을 보였다.
박보검은 지난달 20일 공개된 웹툰 '달빛조각사'의 첫 번째 OST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미식가 이승철은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박보검은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할 예정이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이승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