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신청 여파로 지난 23일부터 가동을 멈췄던 쌍용차가 다음 달 2일부터 전 공장을 재가동합니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휴업체제가 유지되지만, 근무일이 시작되는 다음 달 2일부터는 평택공장 전 라인과 창원공장에서 제품 생산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납품대금을 결제하지 못해 발생한 부품 조달차질 문제가 일단 생산을 재개할 정도로 해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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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휴업체제가 유지되지만, 근무일이 시작되는 다음 달 2일부터는 평택공장 전 라인과 창원공장에서 제품 생산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납품대금을 결제하지 못해 발생한 부품 조달차질 문제가 일단 생산을 재개할 정도로 해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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