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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김소유·김희진·정다경 “‘트롯연가’ 출연, 설레지만 부담돼”
입력 2020-02-05 14:41 
‘트롯연가’ 강예슬, 김소유, 김희진, 정다경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트롯연가 강예슬, 김소유, 김희진, 정다경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홍경민, 김승현, 홍록기, 정다경, 김소유, 김희진, 강예슬, 하유비, 정가은, 권영기, 박성연이 참석했다.

이날 강예슬은 뮤지컬이 연기, 노래 춤 3박자가 다 맞아야 하는데 첫 뮤지컬을 하게 되면서 설레기도 하지만 부담되고 잘해내고 싶다”라며 제가 원래 뮤지컬이 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는데 새해부터 선물로 하게 돼 정말 감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트롯연가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소유는 트롯 뮤지컬이 최초로 보여주기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다”라며 부담감도 있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 조금씩 연기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진도 부담감이 마음속에 가득 차 있다. 공연 전까지 그럴 것 같은데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미스트롯 외에도 저희가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아울러 정다경은 뮤지컬은 처음 참여하게 됐는데 저 역시 뮤지컬을 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녔다. 긴장되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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