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정, `젠틀맨` 이서진과 찍은 패션 화보 공개
입력 2020-02-05 14:34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는 새 전속 모델 이서진과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5일 세정에 따르면 웰메이드의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과 브루노바피의 모델인 이서진은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웰메이드의 품격을 표현했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화보에서는 'Bruno Confidentials' 콘셉트 아래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따뜻한 미소와 여유 넘치는 포즈로 깔끔하고 포멀한 슈트핏을 완벽히 소화했다.
타운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의 화보에서는 자유분방하고 편안한 매력의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 컬렉션은 다양한 공법을 통한 자연스러운 소재감 연출과 컬러 조합 스타일링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며 "신규 모델로 발탁된 이서진과의 화보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의 클래식함이 잘 표현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웰메이드 X 이서진의 2020 봄 시즌 화보 속 아이템은 전국의 웰메이드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