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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연가’ 김승현 “홍록기와 힙합→트롯 뮤지컬 재회, 반가워”
입력 2020-02-05 14:32 
‘트롯연가’ 김승현 홍록기 인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트롯연가 김승현이 홍록기와의 인연을 털어놨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홍경민, 김승현, 홍록기, 정다경, 김소유, 김희진, 강예슬, 하유비, 정가은, 권영기, 박성연이 참석했다.

이날 김승현은 예전에도 록기 형과 인연이 있다. 98년도에 함께 뮤지컬을 했다”라며 힙합을 다룬 뮤지컬을 함께 했다”고 홍록기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그 인연으로 2020년 트롯이라는 장르에서 만나게 돼 반가웠다”고 말했다.


그는 뮤지컬이라는 공연 자체가 배우에게 한 번쯤 도전해볼만 하지 않나”라며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트롯연가는 오는 3월 12일 서울 송파구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화려한 첫 막을 올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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