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와 은행 지점의 37%가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 펀드추천에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투자자교육재단 소속 판매평가회사위원회는 지난해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의 은행과 증권사 443개 지점을 직접 방문해 펀드판매실태를 조사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펀드추천과 관련해 지적을 받은 지점들은 투자자 성향에 맞는 펀드를 추천하기보다는 일부 유명펀드나 특정회사의 펀드를 추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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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자교육재단 소속 판매평가회사위원회는 지난해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의 은행과 증권사 443개 지점을 직접 방문해 펀드판매실태를 조사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펀드추천과 관련해 지적을 받은 지점들은 투자자 성향에 맞는 펀드를 추천하기보다는 일부 유명펀드나 특정회사의 펀드를 추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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