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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신동 “김신영과 공통점? 다이어트의 아이콘”
입력 2020-02-05 13:43  | 수정 2020-02-05 1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개그우먼 김신영과의 공통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휴가를 떠난 DJ 김신영을 대신해 신동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신동은 스페셜 DJ가 오면 낯설어 하시는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나와 김신영은 비슷한 점이 진짜 많다. 친남매급으로 닮았다"고 말했다.
신동은 김신영과 자신의 공통점에 대해 일단 슈퍼주니어와 셀럽파이브, 둘 다 아이돌이다. 그리고 다이어트의 아이콘이다. 이름에 '신'이 들어가는 것도 똑같다. 무엇보다 라디오에 가진 무한 애정도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은 "김신영과 10년 전 '심심타파' 더블 DJ로 이름을 좀 날렸었다. 자정에 한 프로그램이었는데 텐션과 청취율이 남달랐다며 김신영과의 인연을 밝혔다.
한편, 신동은 최근 다이어트로 31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신영 역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유명하다. 김신영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에게 전수하기도 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김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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