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영란, 성형 의혹 해명 "쌍꺼풀만 3번"
입력 2020-02-05 13:26  | 수정 2020-02-05 13: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성형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5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 떨리고 걱정됐지만 막상 함께하니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 괌 여행 후기를 밝혔다.
이어 장영란은 가끔 얼굴 다 뜯어 고쳤다는 댓글 있으신데요. 저 쌍꺼풀 세 번. 그것도 15년은 넘었어요. 그러니 오해 말아주세요. 코, 턱, 이마, 광대, 볼 등등. 다 제거랍니다”라고 성형 의혹을 해명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이렇게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오해도 풀고 제 속 얘기도 하고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요 괜찮으시죠?”라며 저도 예능인 이지만 더 말 이쁘게 하려고 노력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의 성형 의혹 해명에 누리꾼들은 언니 넘 예뻐요”, 밝은 에너지 기분 좋아요”, ‘아내의 맛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개그우먼 박미선은 그 정도면 자인 미인이여”라고 댓글을 남겼고 심진화는 멋진 언니야. 최고”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 '미스터트롯'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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