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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손은서 결별, 2년여 열애 마침표…다시 동료 사이로(종합)
입력 2020-02-05 12:20 
이주승 손은서 결별 사진=DB(좌 손은서, 우 이주승)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가 결별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열애 인정한 지 2년 만에 동료 사이로 남게 됐다.

5일 오전 이주승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주승과 손은서가 최근 결별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손은사 소속사 슈퍼대디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한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8년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설 이후에도 손은서와 이주승은 꾸준히 작품 활동에 매진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나갔다.

특히 손은서는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에 출연함으로써 눈에 띄는 연기를 펼쳐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이주승은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쳤으며 지난해 드라마 ‘닥터프리즈너 속 김석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이주승은 지난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해 영화 ‘졸업반 ‘대결,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프로듀사 ‘닥터 프리즈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손은서는 2008년 ‘네 번째 시선으로 데뷔한 후 ‘시선1318 ‘여고괴담5 ‘창수 ‘대결 ‘동네사람들, 드라마 ‘7일의 왕비 ‘별난 며느리 ‘봄이 오나 봄 ‘보이스 시리즈 등으로 활동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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