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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측 “美아카데미 시상식 참석…9일 출국”(공식입장)
입력 2020-02-05 11:45 
최우식 측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배우 최우식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5일 오전 최우식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MBN스타에 최우식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참석 위해 오는 9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앞서 최우식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해왔다.

이로써 송강호, 조여정, 이선균, 박소담, 최우식 등 ‘기생충의 주연 배우들 모두 시상식에 참석하게 됐다.


최우식이 출연한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제 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요 부문인 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외국어 영화상 등에 노미네이트 됐다.

한편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진행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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