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독 서현진이 라미란에게 응원이 담긴 선물 받았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에서는 임용교시에 합격해 정교사가 된 고하늘(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자 동반 휴직으로 박성순(라미란 분)은 대치고를 떠나며 끝까지 못 보고 가서 미안하다. 시험 잘 봐라”라고 고하늘에게 전했다. 고하늘은 제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끝까지 하겠다”고 다짐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그러던 중 박성순은 휴대폰으로 함께 찍었던 것을 뽑아 인화 사진으로 고하늘에게 선물했다. 이를 본 고하늘은 담담히 사진을 살펴봤고 추억에 젖은 듯 아련한 표정을 보였다.
그런 고하늘을 보던 박성순은 어때요? 딱 봐도 선생님이죠”라고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냈고, 고하늘은 이별을 앞두고 편지 써도 돼죠?”라며 뭉클함을 드러냈다.
이에 꼭 써 달라”고 부탁한 박성순은 고하늘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 뒤 대치고를 떠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에서는 임용교시에 합격해 정교사가 된 고하늘(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자 동반 휴직으로 박성순(라미란 분)은 대치고를 떠나며 끝까지 못 보고 가서 미안하다. 시험 잘 봐라”라고 고하늘에게 전했다. 고하늘은 제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끝까지 하겠다”고 다짐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그러던 중 박성순은 휴대폰으로 함께 찍었던 것을 뽑아 인화 사진으로 고하늘에게 선물했다. 이를 본 고하늘은 담담히 사진을 살펴봤고 추억에 젖은 듯 아련한 표정을 보였다.
그런 고하늘을 보던 박성순은 어때요? 딱 봐도 선생님이죠”라고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냈고, 고하늘은 이별을 앞두고 편지 써도 돼죠?”라며 뭉클함을 드러냈다.
이에 꼭 써 달라”고 부탁한 박성순은 고하늘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 뒤 대치고를 떠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