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유엔대사 "이란과 직접대화 희망"
입력 2009-01-27 02:51  | 수정 2009-01-27 02:51
미국의 새 행정부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란과 직접 대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수전 라이스 신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밝혔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45분간 비공개로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우리는 이란과의 직접 대화를 비롯해 다양한 외교가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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