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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소주연과 ‘김사부2’ 본방사수 인증샷...‘깜찍 커플티’
입력 2020-02-05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김민재가 소주연과 함께한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 김사부2 본방사수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와 소주연은 색깔만 다른 후드티셔츠를 맞춰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다정해 보인다.
두 사람 모두 턱 밑에 브이 포즈를 하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김민재에게 브이를 해준 것은 소주연의 손이다.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소주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김민재와 소주연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이다. 극중 두 사람은 달달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김민재는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역을, 소주연은 응급의학과 보드시험을 코앞에 둔 전공의 4년차 윤아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민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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