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연스럽게` 강수지♥김국진, ‘꽁냥꽁냥’ 깨소금맛 녹화 현장 공개
입력 2020-02-05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치와와 부부 강수지X김국진이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스튜디오 MC로 투입돼 입담을 뽐낸다.
강수지X김국진 부부는 오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 스튜디오 MC로 새롭게 합류,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공개된 녹화 현장 사진에서는 금슬 좋은 커플답게 나란히 활짝 웃고 있는 강수지X김국진 부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앞으로 ‘자연스럽게의 스튜디오 관찰 MC 역할을 수행하며, 때로는 직접 현천마을 나들이도 할 예정이다.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하는 이들 부부는 첫 녹화 현장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찰떡 입담을 선보여, 등장하자마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 여전히 신혼다운 핑크빛 분위기 속에서도 이들만의 ‘리얼 부부 케미를 제대로 드러내며, 지켜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자연스럽게가 새롭게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현천마을 휘게 라이프는 강수지X김국진 부부의 따뜻한 시선과 함께 한층 더 생기 넘치고 재미나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남다른 금슬의 강수지X김국진 부부인 만큼, 스튜디오 녹화에서부터 ‘깨소금이 쏟아졌다”며 어느 때보다도 웃음이 만발한 가운데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으니 본 방송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강수지X김국진 부부가 스튜디오 MC로 첫 발을 내디디며 새롭게 단장한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2월 8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MBN 자연스럽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