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이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짧은 시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양세종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어제(4일)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도인범(양세종)의 뒷모습이 짧게 화면에 담겼습니다. 뒷모습과 손, 얼굴 등이 전부였지만, 양세종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도인범(양세종)과 윤아름(소주연)이 서로 아는 사이로 묘사돼 다음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양세종은 지난 2016년 11월 7일부터 2017년 1월 16일까지 방영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거대병원 원장 도윤완(최진호 분)의 아들이자 돌담병원에서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과 묘한 삼각관계를 이루는 도인범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양세종은 데뷔작 '낭만닥터 김사부1' 제작진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특별 출연했습니다.
과연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