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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젯`VS`버즈 오브 프레이`, 텅빈 극장가 살릴 자 누구?
입력 2020-02-05 0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오늘(5일) 개봉하는 영화 '클로젯'(감독 김광빈)과 '버즈 오브 프레이'가 예매율 1·2위를 기록하며 관객 맞이를 마쳤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클로젯'은 개봉 당일인 이날 오전 8시 10분 기준 27.0%의 예매율로 실시간 예매율 1위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하는 DC 히어로물 '버즈 오브 프레이'가 차지했다. 조커의 연인 할리퀸의 솔로 영화인 '버즈 오브 프레이'는 같은 날 24.9%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두 영화는 이날 나란히 개봉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관객수가 뚝 떨어진 극장가를 구할 수 있을 지 기대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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