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경영권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문과 조 전무는 입장문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이 외부 세력과 연대했다는 발표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진가 경영권 분쟁이 조원태 대 조현아 구도에서 한진가 대 조현아 구도로 변하게 됐습니다.
이 고문과 조 전무는 입장문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이 외부 세력과 연대했다는 발표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진가 경영권 분쟁이 조원태 대 조현아 구도에서 한진가 대 조현아 구도로 변하게 됐습니다.